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나라의 베트남 원정 (문단 편집) === 반끼엡 전투 === 노이방에서 패퇴해 달아난 쩐의 병사들은 서둘러 반끼엡으로 향했다. 그런 쩐의 군사들을 뒤쫓던 원나라 군의 사령관 토곤 역시 반끼엡 부근에 1,000척에 가까운 배가 정박해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집결을 막기 위해 추격할 배를 만들게 하고 수색할 별동대를 보냈다. 2월 11일에 원의 장수 우마르가 수군을 이끌고 반끼엡과 치린(至靈)을 공격했다. 우마르가 이끄는 수군은 곧바로 쩐의 함선과 격돌했고 쩐의 수군은 일단 승리했으나 적의 날카로운 예봉을 피하고자 퇴각하였다. 2월 14일 우마르의 수군이 쩐 구옥뚜안의 군대를 포위하였다. 위기의 순간이었으나 그 때 태상황이던 쩐 성종이 서둘러 원군을 보내 우마르의 군대를 공격하면서 시선을 끌었다. 그 사이 쩐 구옥뚜안은 군을 수습해 퇴각, 수도 탕롱 부근의 홍강(瀧紅) 일대에 도달했다. 원의 군대 또한 육로를 따라 탕롱 일대로 진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